[헤럴드POP=심언경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소란 고영배가 김승우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3, 4부의 게스트로는 '독다니엘'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은 한국에 정착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친구가 가장 크다. 독일에서부터 사귀었던 한국 친구들이 옆에 있으니까 떠나고 싶지 않았다. 더 큰 이유는 날씨와 자연이다. 독일은 비가 많이 오는데 한국은 어디 있든 산하고 바다가 가깝다. 그게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다니엘은 "독일은 바다까지 가려면 최소 4~5시간이 걸린다. 또 산에 가려면 알프스 산맥까지 가야하는데, 차타고 5~6시간이 든다. 을왕리는 금방 가지 않나. 동해도 2시간 반 컷이고"라고 덧붙였다. 한국 사람보다 소요 시간을 더 잘아는 다니엘의 모습에 두 DJ는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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