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아야세 하루카와 본격적으로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이어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로 아야세 하루카와 다시 한 번 만났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때와 달리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주연을 꿰차며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아야세 하루카와 로맨스를 그렸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야세 하루카와 로맨스 장르로 대등한 입장에서 연기하게 돼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당시에는 아야세 하루카와 그냥 스쳐지나갔을 뿐 같이 연기했다 느낌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둘이 만나서 대등한 입장에서 연기를 한 첫 작품이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다. 촬영 전도 그렇고, 끝난 지금도 그렇지만 로맨스 영화라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우리 영화가 60년대 배경이긴 하지만 ‘미유키’ 공주는 일본식이 아닌 서양풍 공주다. 처음에 시나리오 읽었을 때 영화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야세 하루카가 드레스 입고 나타난 거 보고 ‘저분이 공주님이다’고 생각이 들면서 놀랐다. 당당하고 기품 있는 공주의 모습을 잘 표현해줘서 나 역시 몰입하기 쉬웠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 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 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아야세 하루카)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사카구치 켄타로)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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