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미스 함무라비'에서 이엘리야와 성동일의 따뜻한 마음이 공개됐다.
9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식사를 하러 사내 식당에 내려온 박차오름(고아라 분)에, 배곤대와 주변 남성 동료 판사들은 박차오름을 보며 수군대는 모습을 보인다.
한세상(성동일 분) 부장은 "박판사. 밥 먹어. 판사가 판결이 손에서 떠나면 그냥 잊어버리는 거야"라고 조언한다. 임바른(김명수 분)은 박차오름보다 더욱 화내는 모습을 보이고 박차오름은 "괜찮아요. 제 주심 사건이잖아요"라며 그를 말린다.
성공충 판사는 임바른, 박차오름, 한세상을 마주치고 박차오름에 "쉬엄쉬엄 하라"며 비꼰다. 한편 이도연은 박차오름에게 차 한 잔을 하자고 청한다.
이도연(이엘리야 분)은 차를 마시며 "박판사님. 전에 언니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하셨죠. 마음대로 하세요. 부르고 싶으신 대로"라고 얘기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박차오름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요, 도연언니"라고 답했다.
박차오름은 "응? 언니도 오름아, 해야죠"라고 얘기하고 이도연은 쑥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인다.
다음에는 꼭 부르겠다고 이야기한 이도연은 따뜻한 밀크티 한 잔으로 박차오름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한세상 부장은 홀로 소주에 식사를 하며 재판에 대한 분노와 현실에 대한 허한 마음을 위로했다.
그러다 그는 길에서 누군가와 부딪히고 엄한 사람에 화풀이를 하고 곧바로 사과한다. 한세상은 "박판사 미안하네. 나같은 못난 부장 만나서"라며 박차오름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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