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 승리가 박중훈도 인정하는 허세 투甲스를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승리와 함께한 이상민의 일본 영상이 공개됐고, 이상민은 “현석이 형도 나도 제작을 하면서 완전 볼 수가 없던 상황이 온 거지”라며 오히려 과거 룰라, 서태지와 아이들로 각자 활동할 때 봤던 사이라고 말했다. 승리는 “최고의 자리가 외로운 자리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외롭지 되게 무거운 옷을 입고 있는 거지 벗기도 힘들고. 난 누군가가 벗겼기 때문에 망하면 누군가가 다 벗겨”라며 철학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승리는 “왜 갑자기 그렇게 되신 거예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상민은 “32살에 정확하게 망했거든 일단은 전문분야가 아닌데 투자를 많이 했고 건설사업”이라면서 음반사업 20억, 건설회사 30억, 기타 빚까지 더해 약 100억 원을 날렸다고 말했다. 승리는 그 돈을 갖고만 있었어도 지금쯤 어땠을까라는 뉘앙스로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승리가 추천한 일본 미용실로 향한 이상민은 일본 헤어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겼고, 승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상민은 “어디 갔다 왔어 승리야 이미가 너무 넓어졌어. 승리야 그만 잘라달라 그래. 얼굴이랑 이마가 크기가 똑같아 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직원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영업용 미소를 유지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자신이 아는 한국식 라멘 집에 승리를 데려갔고, 승리는 처음 맛본 삼계탕 라멘에 감탄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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