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공승연이 서강준을 구했다.

9일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는 위기에 처한 남신3(서강준 분)를 구하는 강소봉(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김성령 분)는 남신3가 자신에게도 반기를 들기 시작하자 이 일의 원흉으로 생각되는 강소봉을 찾아갔다. 이어 남신3를 만나줄 것을 부탁했다. 강소봉은 이대로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수를 쓰는 수밖에 없다는 말에 지영훈(이준혁 분)이 말한 킬 스위치를 떠올렸다.

그러나 이미 자신은 남신3의 곁을 떠난 상황. 강소봉은 더는 엮이기 싫다며 오로라의 부탁을 거절했다. 그리고 이튿날, 남신3는 오로라의 아지트를 찾아갔다. 오로라는 수동제어 모드로 남신3를 변환하려고 했다.

이 순간 나타난 강소봉은 오로라와 지영훈에게 남신3를 잠시 빌리겠다며 차에 태웠다. 여전히 원칙을 내세우는 남신3였지만 강소봉은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했다. 오로라의 말이 계속 강소봉의 발목을 붙잡았던 것. 오로라와 지영훈 곁을 떠난 두 사람은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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