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한효주/사진=서보형 기자,민은경 기자
강동원,한효주/사진=서보형 기자,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지만 그럼에도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한 사진이 퍼져나가며 지난 8일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과 한효주는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복장으로 길거리를 걷고 있다. 강동원은 마트에서 물건을 산 듯 비닐 봉지를 손에 든 채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 사진이 퍼져나가자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 이어졌고 이는 열애설로 촉발됐다.

그러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바로 열애설을 부정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원은 미국에 머무르며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었고 한효주는 미팅과 휴식 차 미국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그럼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 속 강동원과 한효주는 편안한 옷차림이었지만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의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강동원이 손에 든 비닐 봉지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게 아니냐는 추측 역시 이어지고 있다.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이 전혀 뜬금없지는 않다. '골든슬럼버'부터 '인랑'까지 연이어 두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져왔던 두 사람이기에 열애를 한다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닌 것이 사실.

물론 두 사람은 소속사의 입장대로 단순한 우정, 선후배 사이의 관계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어린 나이도 아니기에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를 하는 것이 맞다면 굳이 숨길 필요는 없을 터. 그럼에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은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며 강동원과 한효주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번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자신들의 열애를 부정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 '인랑' 홍보 차 공식 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야할 두 사람은 과연 이 해프닝을 어떻게 극복해낼까.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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