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드라마 '사자'가 제작 중단 위기에 봉착했다.

10일 한 매체는 '사자'의 장태유PD가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주위에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임금 문제도 함께 언급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올해 1월 촬영에 들어간 '사자'는 지난 5월 이후 현재까지 촬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 단 4회분만 촬영이 완료된 상황.

해당 보도에 따르면 "PD가 잠적하면서 촬영이 중단됐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출연료 및 임금이 미지불 된 것 역시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임으로 '무산 위기설'까지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사자'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절대 무산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자'에 공을 들였고 4회 분량이 나왔기 때문에 엎어질 수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사자'의 불투명한 앞날을 두고 여러 관계들이 얽혀있는 가운데 '사자'가 제작 무산을 이겨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현재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입장 정리 중에 있다.

한편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며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 감독을 맡은 장태유PD는 '별에서 온 그대'로 연출력을 인정받아 스타덤에 오른 피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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