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주형이 설인아에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는 패션 사업의 꿈을 키워나가는 강하늬(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늬는 “케이원 홈쇼핑 이한결 MD님한테 전해주세요”라며 제작된 샘플을 퀵으로 보냈다. 박도경(이창욱 분)은 계속해서 일을 진행하게 된 것에 축하했다. 이에 강하늬는 “이한결 MD님이 자기 믿고 무조건 하제요”라고 말했다. 박도경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라고 말했고, 강하늬는 “오빠가 옆에서 응원해주는 것 만으로 도움 되는데요?”라고 흐뭇해했다.
박도경은 “이제야 좀 예전으로 돌아왔네. 하늬야 어색하게 이러지 말자 너 이러려고 오빠한테 고백한 거 아니잖아 배 안 고파? 죽여주는 우동집 아는데 같이 먹으러 갈까?”라며 고백 이후 어색해졌던 사이를 돌이켜봤다. 강하늬는 알겠다며 어색함을 풀었다.
이한결은 “강하늬씨 샘플왔어요 지금 잠깐 봤으면 하는데 시간 됩니까?”라고 연락을 걸었지만 강하늬는 박도경 때문에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다. 이를 들은 황지은(하승리 분)은 “선배 퇴근 안 해요? 시원하게 맥주 한 잔 어때요? 선배가 사주는 맥주 마시고 싶은데. 수정 부티크 대표 설득해야 하는데 그 정도는 사줄 수 있잖아요”라며 은근슬쩍 자리를 만들었다. 네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마주쳤고, 서로 엇갈린 마음 때문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방송말미 이한결은 강하늬에 "한 번만 부탁해도 됩니까? 우리 사귑시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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