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스크래퍼' 포스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스크래퍼'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8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6만 38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18만 660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신작 '스카이스크래퍼'의 공세에도 불구 흔들림 없이 8일 연속 정상을 고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뒤는 '스카이스크래퍼'가 차지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개봉일인 이날 하루 동안 7만 861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만 9722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박훈정 감독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5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2만 8586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특히 순위는 한 단계 떨어졌지만, 2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앤트맨과 와스프'와 같은 날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변산'은 이날 하루 1만 7608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만 8684명을 기록하며 4위로 밀렸다. 여기에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 리턴즈'는 일일 관객수 7696명, 누적 관객수 309만 8517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300만 고지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처럼 '토르: 라그나로크',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 아야세 하루카,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이 개봉했음에도 1위를 유지하며 7월 극장가 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향후에도 어떤 대결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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