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스퀘어' 포스터
영화 '더 스퀘어'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스퀘어'가 현대 전시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그만의 독보적 매력을 예고한다.

영화 '더 스퀘어'는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이 전시 ‘더 스퀘어’를 앞두고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일상을 담은 예측불허 코미디. 제70회 칸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추가 초청작으로 발표된 뒤,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까지 거머쥐며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이다. 이후 제75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국어영화 부문,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연이어 노미네이트돼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주목된 바 있다.

3년 전 북유럽을 열광시킨 예술 프로젝트 ‘더 스퀘어’에서 영감을 받아 '더 스퀘어'를 완성시킨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예술과 일상, 전시와 비전시, 영화와 현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적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한다. 또한, 유쾌하고 다이나믹한 스토리텔링부터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인간 본성과 예술, 미디어와 사회의 이면을 날카롭게 꼬집는 메시지까지 담아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한 적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 개최를 앞둔 전시 ‘더 스퀘어’와 그 안에서 인터뷰 중인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 그리고 기자 ‘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앤의 서류가 크리스티안 쪽으로 강하게 흩날리는 모습은 영화의 유쾌하고 다이나믹한 전개를 예고한다.

여기에 ‘하루하루가 예술이다’라는 카피까지 어우러지며 앞으로 벌어질 역대급 트러블이 세상 완벽했던 크리스티안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화가 가진 독보적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더 스퀘어'는 오는 8월 2일 개봉 예정.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