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야말로 '이불 밖은 위험해'의 마스코트였다. 그 누구와 붙어도 케미를 형성하는가 하면 야무진 먹방에 입담까지, 강다니엘의 일당백 활약이 마지막까지 빛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12일 오후 최종 10회를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낭에서 공동 휴가를 마친 집돌이들이 경기도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로꼬의 초대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비롯해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NCT 마크, 배우 이이경이 한 데 모였다. 또한 로꼬의 초대로 래퍼 그레이와 우원재도 함께 했다.
숙소에 한 데 모인 집돌이들은 수박씨 뱉기, 레몬 먹기, 생크림 폭탄 맞기 등의 게임을 하며 집돌이들 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만끽했다.
이후 다 같이 음식을 먹으며 자신들이 아는 또 다른 집돌이 연예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강다니엘은 "남자 편을 또 한다면 제가 나올 거라 믿는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강다니엘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는 생애 첫 예능이기 때문.
강다니엘은 '이불 밖의 위험해'의 파일럿 때부터 출연하며 활약을 빛내온 원년 멤버다. 당시 강다니엘은 어떤 멤버와 붙어있어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위를 홀리며 '케미 요정'다운 모습을 그려왔다. 또한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젤리를 놓지 못하는 모습과 짜장 라면 폭풍먹방까지, 꾸밈 없이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며 매력을 빛내왔다.
강다니엘은 대세 행보를 밟고 있는 인기 아이돌인 만큼 그의 출연만으로도 '이불 밖은 위험해' 자체의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역할도 해냈다. 이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은 '이불 밖은 위험해'는 정규 편성을 확정 짓게 됐다.
정규 편성된 후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 지은 멤버도 강다니엘이었다. 더욱이 그는 직접 제작진 측에 연락해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그만큼 그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는 자신이 힐링을 받고, 또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일 터.
한편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그리며 힐링과 재미를 선사해온 '이불 밖은 위험해'는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다음 시즌에서는 어떤 출연진들이 등장할 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황. 그러나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에 없어선 안 될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왔기에 그의 모습을 시즌2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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