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뜬다' 캡처
JTBC '뭉쳐야뜬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세호가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으로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정형돈,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 중 형들은 막내 조세호를 놀리기 바빴다. 형들은 틈만 보였다 하면 조세호를 당황시키면서 장난을 치며 짖궂은 질문을 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그때마다 센스있게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 이틀 차를 맞아 일정으로 멤버들은 만선산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형들의 짓궂은 농담도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조세호는 일반인 패키지 분들에게도 살갑게 다가가며 말을 걸어 모든 사람을 즐겁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커피를 준비한 5자매를 돕는가 하면, 다 먹은 컵을 수거하는 센스까지 보여주었다. 이에 안정환은 "세호가 어딜 가든 사랑받는다. 국민 남동생이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갑자기?"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세호는 그간 넘치는 에너지를 뿜었으나 차에 타자마자 체력 방전된 모습을 보이며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이날 조세호는 연신 하품을 하고 눈에 띄게 멍한 모습을 보였다. 형들의 질문에 동문서답을 하기도 해 형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형들은 이런 조세호를 보며 "약간 균열이 오고 있다"며 놀리기 시작했다. '조기복'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를 또 못알아 들은 조세호는 "조기복씨가 누구죠"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별명 뜻을 알고 난 조세호는 이를 극구 부인하며 "저는 '조적극'이다. 계속해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최고의 컨디션이 10이라면 지금은 9.7 정도다. 다양한 애드리브가 준비되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금세 다시 에너지를 회복했다. 산에 도착한 조세호는 하동균·휘성 성대모사로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또한 조세호는 산·바다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며 '인간 주크박스'로 분하기도 했다. 형들은 물론 패키지 팀원들도 모두 "조세호"를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식사를 한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갑자기 '이동욱vs안정환' 중에 선택하라고 질문을 던졌다.

조세호는 무심결에 "이동욱"을 외쳤다가, 안정환이 삐친듯한 표정을 보이자 바로 "나이차이가 적게 나는 형을 물어보시는 줄 알았다. 저는 안정환 형이다"며 순발력을 발휘했다.

그렇게 해도 마음이 풀리지 않은 것 같은 안정환의 얼굴에 조세호는 "안정환 형님은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항상 똑같다. '왜 이렇게 연락이 없었냐' 같은 얘기를 안 하신다. 그냥 '바쁜게 좋은거지. 연락 못할정도로 바빠야 좋은거야'라고 얘기를 해주신다"며 안정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세호는 "이동욱 형과는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말했고, 남희석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조세호는 예전부터 '남희석 라인'으로 유명. 남희석의 단점을 묻자 조세호는 냉큼 그의 단점을 말하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남희석 형님은 있는 그대로 말을 안 하신다. 충청도 분이시라 그런지 하고자하는 말을 돌려서 한다"며 일화까지 곁들이며 남희석의 단점에 대해 오래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정형돈을 이를 놓치지 않고 "우리는 용만이 형이랑 그렇게 오래 방송을했어도 단점을 못 찾겠더라"고 받아치며 조세호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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