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유민상 김준현이 맛있는 한 끼에 성공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유민상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한민국 중앙으로 가서 국보 6호를 찾으시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국보 6호는 중원 탑평리 7층석탑으로, 목적지는 충북 충주였다.
충주로 가기 전 네 사람은 휴게소에 들렀다. 넷이 만난 곳은 이영자가 극찬하며 알려진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있는 휴게소였다. 김준현은 "'한끼줍쇼'를 봤는데 밥 안 먹고 그냥 가더라. 여기가 이영자 누님 때문에 국밥이 맛있다는 게 알려져서 꼭 먹어야 한다"라고 주장해서 먹게 됐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충주로 향했다. 제작진은 덩치 큰 두 사람이 출연하자 작은 차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차에 몸을 욱여넣었다. 이경규는 "차가 주저앉는다"라며 놀랐다. 이어 "아이. 먹기만 하는 녀석들"라며 울컥했다. 그는 비가 내림에도 차창을 내리고 제작진을 향해 "차가 잘 나가지 않는다"라고 하소연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충북 충주 연수동이었다. 가구 수가 많지 않았기에 서둘러 해야겠다는 이경규의 말에 따라 빠르게 시작했다. 이경규와 유민상, 강호동과 김준현이 한 팀이 됐다.
유민상과 김준현은 초심자답게 패기 넘치는 인사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민상과 김준현이 노하우를 묻자 이경규는 "한 2년 했는데 노하우가 없다. 우리한테 노하우 묻지 말고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막상 실전에 들어가자 김준현은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여 폭소하게 했다.
이경규 유민상은 오후 6시 56분 한 끼 식사를 할 집으로 입성했다.
두 사람은 한 끼 줄 집에 들어가 구경했다. 아름답게 꾸며진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민상은 "아버님 혹시 제가 나오는 먹방 보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청 팬이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들이 입성한 집의 메뉴는 가지밥이었다. 직접 재배한 가지를 먹게 된 두 사람은 감사하다며 일했다.
유민상 이경규가 입성한 집은 비뇨기과와 내과 부부가 있는 집이었다. 비뇨기과의에게 직접 살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으며 유민상은 좌절했다. 이경규는 "건강한 전립선을 위한 팁을 준다면"이라고 물었다.
비뇨기과의는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살이 찐다는 자체가 전립선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토마토를 섭취하는 게 좋다"라고 팁을 전했다. "지나친 금욕 생활은 하지 않는 게 좋다"라는 말에 유민상은 "지나친 욕정 생활을 해야 하냐"라고 했다가 이경규의 싸늘한 눈빛을 받았다. 이경규는 "건전한 성생활이라고 해라. 맨날 먹기만 하니까. 생각 좀 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반면 강호동 김준현은 실패하고 비를 맞으며 한 끼 줄 집을 찾아 돌아다녔다. 연이은 실패에 강호동 김준현의 한숨은 깊어졌다. 계속 실패를 맛보던 중 한 집에서 학생들이 나오며 소통에 성공했다. 결국 한 끼에 성공했다.
한 끼를 먹으러 간 집에는 기타가 놓여 있었다. 김준현은 신청곡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기타를 치며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호동은 "빗소리하고 준현이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좋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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