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김진우(36)가 현재 3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가운데 올해 부부의 연을 맺는다.
1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김진우가 현재 3세 연하 승무원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진우는 지난해 봄부터 만남을 이어온 3세 연하 연인과 약 1년 반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진우 측 관계자 말에 따르면 김진우는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에 숨김 없이 연인과 사랑을 키워왔다고.
특히 김진우는 지난해 6월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열애 중임을 솔직히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가 있냐'라고 묻는 DJ최화정의 물음에 "있다. 일반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 더 솔직하게 살 수 있을 때 그렇게 살고 싶다"며 열애를 숨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김진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동료 배우들이 그의 사랑꾼 면모를 대신 전하기도 했다. 가수 스테파니는 "김진우가 원래 안 그랬는데 여자친구에게 손편지도 써줬다"라며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해 거액을 들여 옷을 사더라. 그런데 그날 회식이었는데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폭로하기도. 이에 김진우는 "여자친구는 이 사실을 모른다. 그냥 다시 샀다"라며 연인을 향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2010), '지고는 못살아'(2011), '널 기억해'(2012), '인현왕후의 남자'(2012), '더 이상은 못 참아'(2012~2013),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돌아온 황금복'(2015), '별난 가족'(2016), '다시 만난 세계'(2017)와 영화 '비상'(2009), '쇠파리'(2017)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지난해 뮤지컬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며 무대에 올랐던 그는 올해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진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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