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일의 장모가 슈가장인을 디스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일은 반려견을 소개했고 앉기, 눕기, 쓰러지기 등 다양한 훈련을 성공시켰다. 이에 장모는 “할배보다 낫다”라고 슈가 장인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하일은 고생한 반려견 샌디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원래 초콜릿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식품이었지만 하일은 “강아지용 초콜릿이에요”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때 슈가장인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슈가 장인은 사람이 먹는 초콜릿인 줄 알고 이미 맛을 봤던 것. 장인은 모두의 평화를 위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이어 하일은 “제가 지금 샌디를 훈련시키고 있거든요 한 번 재밌는 거 보여드릴게요”라며 개가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훈련을 시켰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