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 씨와 함께 CF촬영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송성호 씨와 함께 CF 촬영에 나선 이영자의 모습과 햇병아리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방송 이후 또다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신현준은 방송 이후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특히 매니저 이광용 씨가 먹은 편의점 핫도그가 방송 이후에 품절대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신현준은 "본인도 자랑스러워 하더라"며 "또 지금 일상에서는 알아볼까봐 안경을 벗고 다닌다. 그게 너무 웃긴다"며 "방송 한 번만에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하는 게 웃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광의 하루 일상이 그려졌다. 잠에서 깰 때 전화를 받은 박성광. 전화 속에서 여성의 음성이 흘러나오자 패널들은 "여자친구가 아니냐"며 관심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전화 속 여성의 목소리는 매니저의 목소리였다. 바로 박성광의 매니저를 시작한지 25일차가 된 매니저 임송.

이날 임송 씨는 "(박성광 오빠가) 여자 매니저는 처음이라서 저를 너무 어색해하시는 거 같고 제가 매니저 경력이 짧다보니깐 잘 챙겨드리지 못하는 게 걱정이다"라고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렇게 시작된 하루 일상. 매니저 경력이 부족한 임송 씨는 계속해 박성광에 대한 걱정을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아직 운전 실력이 미숙해 일어나는 해프닝들이 주가 이뤘다. 특히 방송국에 도착해 주차를 하던 때 차량에 있는 사고 흔적이 눈에 띄었다. 이에 박성광은 "저건 바로 촬영 전날에 난 사고 흔적이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광은 매니저가 여자여서 일어난 오해에 대해 얘기하기도.

박성광은 "매니저가 제 핸드폰에 별명을 '지리산쏭♥'이라고 저장했다"며 "그래서 술을 마시다가 형들이 그걸 보고 여자친구라고 오해를 한 적이 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송 씨는 계속해서 박성광에 대한 걱정 뿐이었다. 특히 촬영 중간 중간 박성광의 스케줄에 대해 필기를 하는 모습은 스타를 케어하기 위한 노력이 물씬 풍겼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하는 CF 촬영을 위해 헤어메이크업샵을 찾았다. 촬영에 앞서 매니저의 헤어스타일을 바꾸게 하기 위한 것. 이에 매니저 송성호 씨가 샴푸를 하러가는 도중 이영자는 매니저 송성호 씨가 단독으로 CF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매니저가 '제 본분은 매니저입니다. 안하겠습니다'고 거부했다"며 "그리고 그 이후에 후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방송 처음으로 올림 머리를 푼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사자를 연상시키는 머리에 전현무는 "왜 저렇게 숱이 많냐"며 감탄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CF 촬영. CF의 콘셉트는 차 안에서 일상을 보내는 것. 이때 송성호 씨는 남다른 연기력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내고 이영자는 또다른 광고를 찍으러 향했다. 빈틈없는 스케줄. 이에 이영자는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나도 놀랍다"라고 얘기하기도.

이영자의 CF 촬영이 지속되던 때. 매니저 송성호 씨는 이영자가 추천한 볶음밥 맛집을 찾았다. 이때 송성호 씨는 "예전에 선배님이 중식당에 가면 주방 바로 앞에 앉으라 했었다"며 주방과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시작된 볶음밥 먹방. 송성호 씨는 마치 이영자가 빙의한 듯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송성호 씨는 이영자의 조언대로 주문한 짬뽕을 곁들어 먹기도 했다. 얼큰함과 칼칼함이 조합된 얼칼한 짬뽕과 담백한 볶음밥의 조화. 그야말로 최고의 먹방이 토요일 밤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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