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빅뱅 승리가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빅뱅 승리가 출연했다.
솔로로 돌아온 승리는 “60분 괜찮겠냐, 2주분을 예상한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4개국어로 글로벌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그는 4개국어를 한 문장에 섞어 다시 해달라는 MC들의 부탁에 유창한 언어 능력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승리는 “18회 정도 했다”며 YG 공식 축가 가수임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노래로 ‘아이돌룸’에 축가를 불러주는 센스를 보였고 MC 정형돈의 제안에 따라 4개국어 축가로 폭소케 했다. 승리는 라멘집 창업 스토리를 밝히며 “커진 사업이 부담스럽고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카데미 재오픈을 준비중이라 밝히며 “YG 신인들을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승리는 신곡을 소개하며 “테디와 1대 1로 작업해본 게 처음이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틀곡 ‘셋 셀 테니’로 상반신, 하반신을 나눈 나노댄스에 도전했다. 승리는 열정 댄스로 재미를 더했다.
‘팩트체크’ 코너에서 승리는 이모티콘 9종 세트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다양하고 애교스러운 연기로 완벽한 표정모사를 선보였다. 스케줄 랩에 대해 승리는 “쇼미더머니에서 출연 계획이 있냐고 연락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7월 스케줄로 랩 메이킹에 도전했고 즉석에서 랩을 선보이며 랩 지니어스에 등극했다.
승리는 YGX 대표 아티스트와 함께 YG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장식했다. 그는 개인카드를 걸고 소속 아티스트와 주짓수 대결을 펼치며 열정적인 방어로 승리했다.
승리는 방문 소감으로 “13년 연예계 생활 중에 도복을 입고 방송을 하기는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빅뱅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워보려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데뷔초 자신에게 “많은 역경과 고난들이 찾아온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를 갖길 바란다”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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