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임스 건 감독이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감독직에서 해고됐다. 과거 성폭행 및 소아성애 SNS가 문제가 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에 따르면 마블은 제임스 건 감독을 공식적으로 해고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과 2편을 연출했으며, 3편도 준비중이었다.
디즈니 스튜디오는 이같은 과거 행적을 접한 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였고, 공식적으로 제임스 건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트윗은 기사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디즈니는 "그의 태도와 발언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의 가치와 입장에 맞지 않는다. 우리는 그와의 관계를 끝냈다"고 말했다.
또 제임스 건은 이후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10년 전에 내가 했던 말들은 완전히 실패하고 부적절한 것이었다. 이후 나는 수년 간 그 일을 후회했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 앞으로 더욱 바른 사람이 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감독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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