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하지원이 첫 야외훈련(EVA)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MDRS 크루가 첫 야외훈련에 나섰다.
밖으로 나온 닉쿤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이상해"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이 "실제 화성에도 바람이 부냐"고 묻자 일라리야 커멘더는 "화성에도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일라리야는 친절한 설명으로 정보를 제공했다.
무거운 우주복, 강한 바람과 더위, 모래 언덕까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서로 의지하며 적응하는 크루들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루들은 정상에 올라 태극기와 '갈릴레오' 깃발을 땅에 꽂았다. 하지원은 "우주에 와서 이 행성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너무 행복하고 경건하면서도 감격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정말 이렇게 특이한 지형은 처음 보는 것 같다. 화성 표면에 온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고 닉쿤은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진짜 행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정은 "뭔가 느낌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훈련에서 복귀한 크루들은 서로 헬멧을 벗겨주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일라리야 커멘더가 하지원에 기분이 어떠냐 묻자 하지원은 "괜찮다. 정말 더웠다. 처음이라 그런지 장비도 더 무겁게 느껴지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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