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윤후가 유기견 미미와 첫 산책에 나섰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첫번째 임시보호자로 윤후가 출연했다.
부쩍 성장한 모습의 윤후는 엄마와 함께 보호소로 향했다. 엄마는 보호소에 들어가기 힘든 자신의 마음과 임시보호를 맡기로 결심하기까지의 심정을 윤후에게 전했다. 윤후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며 엄마의 마음을 이해했다.
윤후 엄마는 출연자에게 보낸 유기견들에 관한 영상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고 일종의 소명처럼 느껴져 임시보호를 결정하게 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윤후는 유기견 보호소 안으로 향하며 "보호소는 처음인데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곧 40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있는 곳을 둘러봤다.
검정색 무늬를 가진 미미에게 마음이 끌린 윤후는 미미와 함께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음이 통한 미미와 윤후는 함께 첫 산책을 나서게 됐다. 미미는 보호소 밖을 나오자 얼음이 되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미미에 "바깥에 안 걸어봐서 어색해? 처음 걸어보는 거야? 많이 힘들어? 안아줄게"라며 미미를 안고 걷기 시작했다.
다정한 윤후의 말과 따뜻한 품에 미미도 점차 안정을 찾는 것처럼 보였다. 곧 신이 난 윤후는 미미를 안고 달리기 시작했고 곧 엄마와 함께 미미를 임시보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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