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절친 진서연의 재발견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영화 ‘독전’에는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차승원, 故 김주혁 등 충무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진서연이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서 한효주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진서연에게 ‘독전’ 오디션 기회를 연결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진서연 역시 기자와의 만남에서 한효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한효주가 외모와 달리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고, 좋다. 나랑도 잘 맞아서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진서연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진서연이 잘돼 기분 좋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효주는 진서연이 ‘독전’을 통해 배우로서 주목받게 된 것에 대해 “언니가 잘돼 너무 기분 좋다. 친구가 잘되면 기쁘지 않나. 나 역시 진심 기분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내가 도움을 줬다고 생각도 안 한다. 이런 분이 있다고 말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 언니가 그렇게 말해주니 오히려 미안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한효주는 “내가 의지를 많이 하는 좋은 언니이자 친구다”며 “원래 좋은 배우인데, 이번에 많은 분들이 아시게 돼 기쁠 뿐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한효주의 신작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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