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강남이 무대에서 태진아와 '부자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자신의 트로트 사랑과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무대를 위해 전국구를 누비는 모습을 보였다. 남의 시선 따위 개의치 않는 강남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매니저와 함께 맛있게 라면을 흡입했다.
예능에서 보이던 솔직하고 털털한 캐릭터와 별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 강남은 행사 장소인 울산광역시 남구에 4시간만에 도착해 태진아를 만났다.
태진아는 강남과 함께 공연 연출을 세심하게 의논하기 시작했다. 의상부터 노래 선곡까지 하나하나 논의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진지한 태도와 눈빛을 보였다.
강남은 태진아와 함께 노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으로 공연했고 분위기를 돋궜다. 태진아는 무대를 하는 강남의 모습을 보더니 "'댁이나 잘하세요' 벌써 히트했다. 관객분들이 다 따라해주신다"고 칭찬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MC를 맡은 이봉원은 "어딜가든 태진아씨가 강남씨를 데리고 다닌다. 소문에는 아버지라고 부른다고"라고 얘기했고, 이에 태진아는 "저보다 이루가 강남을 더 좋아한다. 자기가 아버지한테 살갑게 못하는데, 강남이 잘한다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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