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옹성우와 하성운이 사바 정글에서 폐가로 배를 만들어 바다로 탈출하는 극강의 생존 미션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연출 민선홍, 류승호,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바 정글에서 생존에 도전한 병만족은 폐가를 배로 만들어 바다로 탈출하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김병만은 놀라는 것도 잠시, 폐가를 활용해 쉴 수 있는 집공간을 뚝딱 만들고선 병만족 9인과 촬영팀 2~3명이 타도 끄떡 없는 배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성광은 김병만을 곧잘 케어했고, 김병만은 무대에서 호흡을 함께 맞췄던 것이 있어서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다고 말했다. 손발이 척척 맞은 두 남자는 빠르게 작업을 해나갔다.

토니안은 “톱질하는 방법부터 못질하는 거 자신 있다”며 톱질을 시작했지만 10분만에 방전됐다. 토니안은 “체력은 약하죠 제가”라며 씁쓸해했다. 곧장 움직이는 김병만에 “설계도가 머릿속에 있으신 가봐”라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 쉴 틈 없디 돌아가는 조선소에 정지해버렸다. 박성광은 “병만이형 진짜 끝내겠는데 오늘. 오늘 너무 많이 만드는 거 아니에요?”라며 에너자이저임을 인정했다.

먹거리 탐사에 나선 옹성우와 하성운, 박정철은 라임을 발견했고, “와 냄새 너무 좋다 맛이 상상이 되잖아”라고 감탄했다. 하성운은 “이 정도면 괜찮은 거예요. 정글에서 이렇게 맛있는 게 나오다니”라며 시큼한 라임을 폭풍 흡입했다. 세 남자는 부족원들이 먹을 양만큼 가득 담아 생존지로 이동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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