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뇌요미의 반항으로 성사된 즐거운 두뇌 게임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165회에는 박경의 멘사팀과 문남팀의 격돌이 그려졌다.
뇌블리 박경은 이날 멘사 회원 4명과 몰래 팀을 꾸려 문남팀에 대적할 준비를 했다. 멘사 회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에 박경은 “왠지 모르게 든든하다”라며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형들은 “오늘 경이가 우리 팀이 아니구나”라고 아쉬워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이내 “이제 우리는 완전체가 됐다”라며 “원년 멤버다”라고 멘탈 약한 막내 박경 놀리기에 돌입했다. 전현무는 “우리는 원래 방탄소년단 RM이었다”라고 귀띔했고 하석진 역시 “오늘 패배하면 이젠 못 들어오는 거다”라고 협박했다.
형들의 거센 반향에 박경은 “원하던 반응이 아니다”라고 우울해하면서도 “절대 지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박경의 멘사팀에는 1초 큐브 신동 김동현, 서울대 문남 덕후 김인범 등이 포진해 있었다. 개그맨 출신의 정철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정철규는 “공부를 1등 한 건 아니였다”면서도 “그런데 고등학교때 전교 1등보다 높은 아이큐가 높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멘사 시험을 봤다는 것. 정철규는 한발 더 나아가 “멘사를 포함한 씨브 아이큐 소사이어티에 통과를 해서 이름이 등재됐다. 아이큐가 170 이상이라고 했는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경의 멘사팀은 문남팀에게 최종 스코어 3:4로 우승을 거뒀다. 즐거운 승리였지만 박경은 “저를 버리지 마세요”라고 형들에게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