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캡쳐]
[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이 이별의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후 8시 27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비가일과 친구들의 여행이 계속됐다.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은 부산으로 향했고, "항구는 처음이지?"라고 묻는 아비가일에 실비아는 그렇다며 웃어 보였다.

곧 파라과이 친구들은 배에 타 낚시에 돌입했다. 파라과이 낚시왕으로 떠오른 베로니카를 보던 실비아와 디아나는 솟구치는 승부욕을 느끼며 의욕을 충전해 낚시에 다시 돌입했다.

이어 낚싯배에서 내린 이들은 곧 부산의 절경을 만끽하기 위해 태종대로 향했다.

태종대로 향하는 소나무 길을 걸으며 친구들은 좋은 공기에 감탄했다. 곧 파라과이 친구들은 열차에 올라탔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태종대를 한 바퀴 돌았다. 예쁜 자연의 풍경에 친구들은 감탄했고, 아비가일은 "전망대에 올라서면 더 아름다울거야"라고 얘기했다.

이들은 열차에서 내려 신선한 해산물들을 잔뜩 파는 노천 시장으로 향했다. 자칫 비리게 느낄 수도 있는 날 것의 요리에 친구들은 "맛있다", "입안에서 뭔가 터지는게 신기하다", "보면서 좀 비린내가 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 피크닉을 마친 파라과이 친구들은 젊음이 가득한 부산 서면으로 나섰다. 서면의 밤 거리를 걷던 친구들은 "다들 예쁘다", "건물들도 예뻐", "불빛들도 멋져"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비가일은 친구들과 함께 갈 장소로 여심을 저격할 디저트 카페를 선정했다. 그녀는 "그동안 전통적인 음식도 많이 보고 전통에 대해 둘러봤으니 2018년의 한국 젊은이들이 있는 곳에도 함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맞게 된 마지막 날 아침. 아비가일은 친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만나지 못한 조카들을 챙겨주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얘기한 아비가일. 선물을 본 친구들은 놀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비아, 베로니카, 디아나, 아비가일은 '모닝 삼겹살'을 먹으러 향했다. 삼겹살이 등장했고 불판에 맛있게 구워졌고 친구들은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다함께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파라과이 친구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 거 같아", "육아에 일에 치이겠다"고 얘기했고 아비가일은 "너희가 안 갔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아비가일과 친구들은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애써 훔쳤다.

아비가일은 공항에서 친구들에게 "내가 다시 너흴 찾았잖아"라며 눈물 흘렸고 베로니카는 "20년 후가 되진 않길 바래"라며 함께 울었다. 친구들은 "파라과이에서 기다릴게. 우린 널 위해 항상 그 자리에 있어"라며 감동적인 멘트를 전했다.

네 사람은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꼭 껴안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늘 강해보이던 디아나도 눈물을 펑펑 흘렸고 네 친구가 포옹하던 자리에는 훈훈함과 따뜻함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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