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오광록이 '슬로우'한 일상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오광록, 오시원 부자의 일상이 먼저 공개됐다.
겨우 눈을 떠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난 오광록은 소파에 누워 발목을 까딱이며 힘든 스트레칭을 했다.
'슬로우'라는 별칭을 가진 오광록은 까치집이 된 머리로 정체불명의 봉지에서 수동 커피 머신을 꺼냈다.
늘 하던 대로 마룻바닥에 철푸덕 앉아 원두를 갈기 시작한 오광록은 열심히 원두를 갈며 평범치 않은 운동을 보여줬다.
한 잔을 즐겨도 완벽하게 즐기기를 선호한다는 오광록은 물 한 잔을 따라도 필 충만하게 따르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천천히 마당으로 나온 오광록은 다 내려진 커피를 들고 호박 등 마당의 식물들에 인사를 건넸다.
이를 의아하게 여기는 스튜디오의 패널들에 아들 오시원은 "저도 그렇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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