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영옥과 아역배우 이로운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26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김영옥과 이로운이 등장했다. 이로운은 "자신에게 욕설을 쓴 친구를 찾아 사과 받았다"고 말해 패널들을 안심 시켰다. 기 죽지 않는 이로운의 모습을 보고 패널들은 기특해했다.
김영옥은 손녀와 함께 인생 사진을 찍으러 나섰다. 손녀는 김영옥에게 여러 포즈를 요구했으나 김영옥은 거부했다. 그러나 곧 김영옥은 여러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사실 사진을 남기고 싶지 않다. 자식들을 위해서다"라고 고백했다. 자식들이 사진을 보며 마음 아파할까봐 걱정 해서였다.
김영옥은 최종 사진으로 3장을 꼽았다. 김영옥은 "3장 모두 맘에 든다. 배우같이 나온 사진과 나답게 나온 사진 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했다. 결국 배우 포스가 나는 사진으로 선택하여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현재 김영옥을 검색하면 나오는 프로필 사진은 이 날 찍은 사진이다.
이어서 이로운은 자신의 키 문제 원인을 찾아나섰다. 이로운의 키는 130.9cm로 또래보다 많이 작은 키였다. 키가 작은 원인은 구부정한 자세였다. 의사는 이로운에게 아빠 키와 비슷한 170cm가 예측되는 키라고 하여 이로운을 절망했다.
키 크기 위한 운동으로 이로운은 아크로바틱을 선택했다. 이로운은 운동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키가 134cm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로운은 인터뷰에서 "연기자는 뻥치는 거죠.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키를 재보자고 제안하는 친구 때문에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운은 아크로바틱을 배우며 키 크려는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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