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가 이병헌과 김태리의 캐스팅 비화를 풀었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들은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그동안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는 남자 주인공은 국민적 인기를 얻어 '로맨틱 가이'라는 수식을 얻게 된다"며 "이번 '미스터션샤인'에 이병헌이 발탁됐을 때 팽팽한 찬반 의견이 있었다. 연기력으로는 토를 달 수 없지만, 사생활 논란이 있었다. 이병헌의 이미지는 로맨틱한 남자 이미지가 아니라는 의견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90년생 김태리와 1970년생 이병헌의 나이 차도 문제가 됐다"고 덧붙였고, 박수홍은 "동갑으로서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정영진은 "확실히 우리나라 시장보다는 전 세계 시장을 노린 것이라고 본다. 해외에서는 사실 이병헌의 스캔들에 관심이 없다"며 "해외로 진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유리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