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녀로말할것같으면' 캡처
SBS '그녀로말할것같으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재원이 남상미의 정체를 알았다.

28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연출 박경렬/극본 박언희)9~12회에서는 남상미의 정체를 알아 챈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한(남상미 분)은 어머니를 현관에서 마주쳤지만 서로 알아 보지 못했다.

그리고 강찬기(조현재 분)의 개가 지은한(남상미 분) 앞에서 배를 보이며 애교를 부리며 눕자 이를 이상하게 여겼다. 다른 사람에겐 사나운 개이기 때문이다.

그날 밤 강찬기는 개에게 "그 여자가 집 나간 네 엄마 같다. 이제 보니 그 여자 뒷모습뿐 아니라 목소리도 똑같아. 엄마 아빠 빼고는 아무한테도 배 안 보이는 놈이 그 여자한테서 엄마 냄새라도 맡았냐"고 말했다.

그리고 김반장(김뢰하 분)은 한강우(김재원 분)의 집을 몰래 살펴보던 김반장은 지은한의 수술 전 사진을 봤고, 지은한이 성형한 사실을 알았다.

그는 바로 정수진(한은정 분)에게 전화해 "성형수술하고 회장님 댁에서 도우미하고 있다. 그러니 잡을 수가 없었던 거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정수진은 지은한의 손목 상처를 확인하고는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김반장은 지은한이 성형수술 때문에 기억을 잃었단 사실까지 알아냈다.

한강우는 강찬기를 만나러 갔던 그는 강찬기 책상 위에 놓인 지은한과의 사진을 봤고, 지은한이 강찬기의 부인이라는 걸 눈치챘다.

한편, 지은한은 강찬기 집에서 주운 휴대폰 주인이 연락을 하자 그 휴대폰를 가져다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때 김반장이 지은한을 미행하며 따라붙었다. 지은한은 그의 미행을 눈치챘고, 가까스로 그를 따돌렸다. 그녀는 한강우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한강우는 단숨에 그녀를 찾아왔고, 그녀와 함께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는 지은한의 엄마와 동생이 있었다. 그때 강찬기가 경찰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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