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꽃보다 할배'에서 건강상 문제로 전망대에 함께 가지 못한 백일섭에 이순재, 김용건, 박근형, 신구가 훈훈한 위로를 전했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숙소에서 곧 오늘의 일정을 브리핑하기 시작했다. 공손하게 모은 두 손으로 저녁 식사에 대해 묻던 이서진은 옵션을 몇 가지 제시했다.
그러나 막 자다 깬 꽃할배들은 멀뚱 멀뚱 이서진만 바라보며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곧 큰 형님인 신구는 "강가에 가서 외식하자"고 제안했다가 제안을 돌려 집에서 찌개와 밥을 먹기로 했다.
멀고 경사가 져 있어 백일섭이 오르기에 무리가 있는 전망대에, 백일섭은 홀로 숙소에 남기로 했다.
여행 중 자주 숨이 차고 아파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를 보였던 백일섭에 다른 꽃할배들은 그를 걱정하며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망대에 다녀온 이순재는 백일섭에게 "일섭이, 영화에서 어차피 다 봤던 거야"라며 농담처럼 위로를 건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서진은 계단에 오르락 내리락 할 백일섭을 걱정하며 "계단이 어두우니 계단으로 이동하실 땐 제게 말씀해주시라"고 당부했다.
바깥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백일섭의 인사를 받고 김용건과 박근형, 신구, 이순재는 체스키 크룸로프 성으로 곧장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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