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심진화와 함소원의 남편 사랑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박준형, 심진화, 김진수,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소원은 17살 나이차의 류필립, 미나 커플보다 더 많은 18살 나이차의 남편에 대해 좋은 점은 일단 건강하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뭐든 다 잘 드는 거예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남편은 의류 사업을 하는 CEO임을 밝히며 SNS에서 인플루언서일뿐 연예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하는 성격이에요”라며 평소 남편의 믿음과 확신을 주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 핸드폰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세 명의 여자와 내가 아침에 뭘 먹었는지 뭐 했는지 그거를 상세하게 계속 문자를 한 거예요. 담대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는데 그걸 보는 순간”이라며 당시의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남편 진화는 “왜 날 못 믿어”라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고, 알고 보니 진화의 친누나들과 연락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의 결혼은 사랑만 믿고 했던 빚으로 시작한 결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적이 일어어나는 게 김원효 씨가 참 잘 산 예요. 주변 동기들이 돈 다 빌려주고요”라며 집에 들어가는 살림살이를 모두 지인들에게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우리는 진짜 그 가구와 그 집에서 살면서 너무 기적 같은 삶을 산 거죠”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패널들은 내 집 마련에 성공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심진화는 7년만에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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