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라도 사위들이 야관문에 열광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라도 박여사는 이 무더위에 모종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위는 툴툴거리면서 밖으로 나갔고, 햇빛 하나 가리는 나무, 빌딩이 없는 마라도에서 삽을 들었다. 그때 박여사는 귀한 거라며 야관문 모종이라 말했고, 이에 두 사위의 눈빛이 바뀌었다. “아는 형님이 먹었는데 이거는 남자한테 진짜 좋다고”라며 열정적으로 잡초를 제거 했고, 박여사는 “왜 저렇게 유난을 떠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이해를 못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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