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워너원부터 트와이스까지 무더위를 한번에 날렸다.
2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2018 울산 서머 페스티벌' 공연 편으로 특집 방송됐다.
'2018 울산 서머 페스티벌'은 IN2IT의 'Sorry For My English'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반갑게 등장한 옹성우, 미나, 마크. 특히 옹성우는 약 한 달만에 MC 자리에 복귀했다. 미나와 마크는 "보고 싶었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이에 옹성우는 "너무 보고싶었다. 몇 주동안 해외 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특별한 곳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방송 중 "저 없이도 두 분이 찰떡호흡이어서 아쉬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무대는 최고의 라인업으로 꾸며졌다. 큰 환호를 받은 가수는 워너원. 워너원은 해외 투어 일정 중 국내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워너원은 '켜줘'로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이트와 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워너원은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승리 역시 엄청난 환호성을 받았다. 지난 20일 승리는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더 그레이트 승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셋 셀테니 (1, 2, 3!)'는 승리 특유의 유쾌함과 자신감이 묻어나온 록/팝 라인의 댄스곡. 그는 노련한 무대매너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트와이스는 'Dance The Night Away'로 무대를 후끈 달아올렸다. 트둥이들은 말 그대로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움의 끝을 보여줬다. FT아일랜드는 '여름밤의 꿈'으로 한여름밤을 시원한 목소리와 밴드 소리로 가득채웠다.
트리플H는 'Retro Future'로, 세븐틴은 '어쩌나'로 각각 섹시함과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줬다. 또한 여자친구는 '여름여름해'로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이 외에도 청하는 'Love U'로 울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상큼함과 섹시함이 대세 여성 솔로 가수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모모랜드의 'BAAM' 역시 발랄함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라붐은 '체온'으로 컴백하며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완벽한 퍼포먼스가 노래와 어우려져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가득 선보였으며 구구단 세미나는 '샘이나'로 귀여움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워너원, 승리, 세븐틴, FT아일랜드, 트와이스, 여자친구, 트리플H, 구구단 세미나, 골든차일드, 청하, 카드, 정세운, 라붐, 백퍼센트, NCT127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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