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코, 김동현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김동현,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형님들은 지코에게 아이유를 섭외해달라고 부탁했고, 지코는 ‘아는 형님’에 다시 출연한 가장 큰 이유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정말 새로운 걸 좋아해 그리고 정말 자기 답습을 싫어해”라고 힌트를 줬다. 정답은 자신의 이야기가 언급될 때마다 나오는 자료화면을 최신 모습으로 바꾸고 싶었다는 것. 지코는 최근 모습이 예전보다 더 착해 보인다며 자료화면 업데이트용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수근에게 게임에서 패배해 시계를 뺏겼다 다시 받았던 지코는 설욕전을 위해 초성 노래 제목 맞히기를 제안했다. 또 다시 시계를 걸고 진행했고, 지코는 초성만 보고도 제목을 곧잘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임 결과 지코가 승리했고 설욕전에서 얻은 결과라 더 기뻐했다. 이어 지코는 퀴즈 시간에 “내가 은근히 돈을 많이 안 써”라고 밝혔고, 이에 김희철은 “랩 가사만 보면 천 억 넘었더만”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우리 나라에서 동전 제일 많은 건 동현이야 어머니 코인 노래방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천 원에 세곡이라 천 원을 많이 내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지코는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 했던 행동이 있는데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그게 뭘까”라고 물었고, 전날 안주 없이 술을 먹고 자면 수분이 날아가서 얼굴이 타이트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타이트하게 붙는다고 하더라고 그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호기심에 소주 한 병을 마셨어”라며 알코올 쓰레기인 자신이 그렇게 하자 효과도 없었고 오히려 촬영장에 늦을 뻔 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경기 도중 생리현상을 컨트롤하지 못한 상대 선수를 언급했다. 김동현은 “(상대선수가)마카오에서 경기했는데 브라질에서 25시간 비행해서 온 거야. 속이 안 좋았나 봐 경기 중에 냄새가 조금 났어”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동현은 예비 신부와 11년 연애를 했다며 중간에 3~4번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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