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스컬, 하하가 청중과 웃음과 공감이 함께한 토크를 나눴다.
3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바보’를 주제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리는 여름을 맞이해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그는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을 가르쳐주며 “겨드랑이를 자신의 나이 수만큼 쳐라”고 말했다.
하하는 “김제동이 대기실에선 나보고 일찍 가고 싶다며 말을 줄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정재찬 교수에게 “누구시냐”고 물어 폭소케 했고 정재찬 교수는 “유재석 선배인데 유재석이 모를 뿐이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하하는 “2주 전에 신곡이 나왔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레게라는 말에 “타깃을 바꿀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 스컬은 레게에 겨드랑이 댄스를 접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중은 터키 유학생활로 스컬과 하하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의 신곡을 듣겠냐고 묻자 “듣겠다. 집에 강아지가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바보’라는 주제에 대해 하하는 “최근엔 자신만의 길을 갈 줄 아는 멋있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바보라는 말에 “사랑꾼이라고 하는데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청중은 건망증이 심하다고 밝혔다. 그는 “톡투유 신청도 한 기억은 나는데 주제가 기억나질 않더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다른 청중은 “딸을 시장에 두고 온 적이 있다”고 밝혔고 어머니의 자식 사랑을 ‘자식바보’로 빗대어 말했다.
한 청중은 아이가 느리다는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강퇴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청중은 “아이가 순수하고 바보 같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며 상담 선생님에게 상처를 받았던 이야기를 설명했다. 하하는 “나는 6살까지 말을 못했다더라”며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를 전했다.
청중은 대학교를 안 간 것이 부끄러워 다니는 척 숨겼었다고 밝혔다. 그는 “들키는 순간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는 “문학에 꿈이 있어 친구에게 배웠다. 그렇게 문예창작과를 가게됐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청중은 “몰래 독학해가며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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