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우 민지영이 최근 유산에 대한 부담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세 며느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마리, 제이블랙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할 정선 여행 준비를 하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밭일에 대해 설명하며 “손톱이 길어서 못할 거다”고 말했고 마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별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밭일에 나섰다. 일을 하며 마리는 힘들어했고 시어머니는 “힘든 사람은 더 힘든 일 시켜줄테니 말해라”고 농담했지만 어지럽다는 며느리의 말에 깜짝 놀라 걱정했다.
민지영은 아침 일찍 시부모님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 주방을 서성였고 민지영은 시어머니의 관심에 긴장 속에서 칼질을 했다. 민지영은 아침 메뉴였던 갈비탕을 친정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치고 민지영은 시부모님과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사는 최근 유산을 한 민지영의 심리적 부담감을 설명했고 민지영은 “동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어미와 새끼가 나오면 눈물이 나온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어머니는 민지영의 손을 꼭 잡아주며 “네 잘못이 아니다”고 위로했다.
김재욱은 첫째 지우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밥이 없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박세미는 결국 밥짓기에 나섰다. 이어 부부는 시어머니의 식사 메뉴로 의견 차이를 내비쳤고 박세미는 시어머니를 위한 밥을 지으며 반찬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고기를 먹자는 말에 “그냥 정육점에서 사온 거지 나를 위해 준비한 거냐”고 말했다.
둘째 윤우의 셀프촬영을 시작하며 말을 듣지 않는 첫째 지우에 가족들은 당황했다. 시어머니는 생소한 셀프촬영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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