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개그맨 유세윤 장동민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유세윤 장동민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유세윤과 장동민은 한끼로 만나게 될 가정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던 김수미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들고 온 보따리를 내놨다. 장동민은 김수미를 보고 인상 깊었다며 전날부터 어머니와 함께 밑반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진작부터 이렇게 이미지 세탁을 했어야 하는데"라고 전했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고양시 한 아파트 시공비를 봤다. 그 시공비에는 유세윤 이름이 적혀 있었다. 유세윤은 자신이 직접 동네 이름을 지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이 묻자 유세윤은 "어머니가 한번 공모해 보자고 했었다. 어머니는 100장을 써냈다. 별빛, 옥빛, 달빛, 은빛으로 낸 게 당선이 됐다"라며 중학생이었던 시절 남긴 흔적을 털어놨다.
유세윤은 자기 아들도 자신을 닮아 비꼬는 감각이 있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자신의 아버지도 자신처럼 비꼬는 게 심하다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한동안 아버지를 찾아뵙지 않았더니 '나는 독거노인으로 부패하게 될지 모른다'라고 문자가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집에 비꼬는 유전자가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이경규 장동민, 강호동 장동민이 한 팀이 돼 한 끼에 나섰다. 장동민은 벨을 눌렀지만 "찬이 없다"라며 거절당했다. 장동민은 "그럴 줄 알고 반찬을 싸왔다"라고 말했지만 인터폰이 끊겼다.
장동민은 해당 가정으로 다시 한번 인터폰을 시도했고 "죄송하지만 안 될 거 같다"라고 거절당하고는 발걸음을 돌렸다. 다음 집에서는 오케이 수락을 받아내며 먼저 한 끼에 성공했다.
장동민이 방문한 집 주인은 "지난주에 꿈을 꿔서 복권을 1만5000원어치 샀다. 꿈에 장동건이 나와서 선물을 주며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했다"라며 화색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장동건이 꿈에 나왔는데 장동민이 와서 반찬을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인은 "꿈에서 받은 선물이 장동민이 준 보자기였던 거 같다"라고 답해 폭소하게 했다.
유세윤은 가는 곳마다 인터폰이 끊겼다.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던 찰나 한 가정과 연락이 닿았다. 이 집에 가서 남매를 본 유세윤은 강호동에게 "둘째를 가지고 싶지만 시기가 고민이 된다. 둘째를 낳게 된다면 10살 터울이다. 아이에게 부모 역할까지 주는 거 같아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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