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경민과 전지윤이 새로운 곡을 들고 청취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홍경민, 전지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3부 코너인 '유명인사'애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경민은 댄스곡 '다다다'를, 전지윤은 '버스'라는 곡을 들고 찾아왔다.
문희준은 홍경민과 전지윤의 만남이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전지윤에게 "홍경민은 홍석천 다음으로 안전한 선배다. 이 기회로 친하게 지내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두 분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댄스곡이기 때문에 신곡 포인트 안무를 찾고 있다. 공모를 냈다. 1등은 200만 원의 혜택이 있다. 무대도 같이 설 기회를 준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안무를 내가 짜면 안되겠냐"고 사정했다. 홍경민은 "차트 안에 노래가 진입하는 것만으로도 역주행이다. 그러나 차트 밖이라고 해서 좋은 노래가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전지윤에게 "작곡은 언제부터 시작했냐"고 물었다. 전지윤은 "데뷔 때부터다. 너무 재밌다. '투윤'으로 활동할 때 수록곡으로 첫 곡을 냈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활동이 바쁘면 그만둘 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은 점을 칭찬한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전지윤은 항상 털털한 느낌이 강했는데 청순해졌다. 실제 모습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전지윤은 "애교도 많고 그렇다. 모두 내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문희준은 전지윤에게 애교를 시켰으나 애교를 본 후 차가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홍경민은 술을 많이 마시면 기억을 못한다. 제발 적당히 마셔라. 그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다"라고 칭찬했다. 또 단점으로는 "어금니 꽉 깨물게 하는 아재 개그를 한다"고 말해 웃음 바다가 되었다.
한 청취자는 "예전에 홍경민이 콘서트를 길게 했다"라고 제보했다. 홍경민은 "요즘은 오전 11시 브런치 콘서트같은 것도 있다. 예전에는 막차 시간까지 길게 콘서트를 했다. 그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 그러나 지금은 배고파서 그렇게 못하겠다. 나이 먹으니 체력으로 해야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지윤의 사생활을 궁금해 하는 청취자의 질문에 전지윤은 "제 친한 연예인 친구들은 모두 술을 못한다. 가윤과 헤이즐은 못 마신다. 그나마 키썸이 좀 마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전지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윤은 "너무 편하게 대화했다. 2개월 단위로 신곡을 내는 것이 목표다. 9월에 또 곡을 낼 수도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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