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 576회에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마흔살에 결혼계획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종민의 나이는 39세. 이에 MC들은 여자가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냐고 몰아갔다. 김종민은 “사실 26살에 하고 싶었다”라며 “누가 많았다. 많았는데, 계속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 돈이 없거나 이런 것들이 계속 걸리더라. 결정적으로 돈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가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은 다 좋다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나이를 따지고 그런 게 있다”고 조언했고 김종민은 “나를 바라봐줬으면 좋겠다. 날 바라봐주는 게 쉽지 않더라”고 밝혔다.
서울대 치의예과를 다니다 자퇴한 김정훈은 “지금 본인 치아는 직접 관리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정훈은 “이 질문을 너무 많이 받는다. 명확하게 말을 하겠다. 치대를 다닐 당시 활동을 하니까 너무 바빴다”라며 자퇴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교수님을 찾아가서 '중간고사를 대체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것도 사람 목숨과 관련되는 일인데 대충해서 되겠냐? 너 멋있게 자퇴할래? 아니면 나중에 제적 당할래?'라고 물으시더라”고 설명했다. 김정훈은 자신이 서울대 재학당시 제대로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한 점을 밝히며 “치과에 대해 잘 모른다. 동기와 후배 중에 치과의사 친구가 많다. 그것뿐이고, 아무 것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손나은은 초면인 윤종신으로부터 “자연미인인 것 같다”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김구라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며 수습에 나섰고, 윤종신은 “솔직히 (성형을) 했다면 너무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김구라는 거듭 “그런 말 조심해야 한다. 예쁘다고 하면 되지 ‘자연’이라고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 이 친구도 속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나은은 이런 분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내며 “조금씩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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