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존박, 빅스 레오, 정세운이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빛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가수 존박이 등장한 가운데 그룹 빅스에서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한 레오와 가수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초반 존박은 "원래 밤 12시에 라디오 방송을 해서 지금 잘 시간이지만 '컬투쇼'지 않냐. 이런 기회가 언제 있겠냐 싶었다"면서 스페셜DJ에 나서게 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간 DJ김태균과 존박은 이윽고 레오, 정세운과 함께 한 3, 4부 '특선 라이브' 코너를 진행했다. 레오는 지난 7월31일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캔버스)'를 발매, 홀로서기에 나섰다. 정세운은 지난 7월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의 타이틀곡 '20 Something (투엔티 섬씽)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레오는 '참 하얗다'라는 김태균의 칭찬에 "혼자로 나온 건 처음이라 창백해진 걸 수도 있다. 떨린다"라며 긴장을 드러냈다. 이어 존박 역시 레오에게 "몸매, 아니 몸이 좋은 것 같다. 남자분에게 몸매라고 하니까 뭔가 부끄럽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를 들은 레오는 옆에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존박은 지난 7월27일 발매한 신곡 '언더스탠드(Understand)'를 소개한 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김태균은 "딱 일어나서 나가니까 분위기가 확 달랐다. 가수는 가수다"라며 뛰어난 노래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레오 또한 "다른 분 같다. 앉아 있는 분이랑 다른 분 같아서 낯설었다"고, 정세운은 "이 노래 나오고 자주 듣는 노랜데 라이브로 듣게 돼 좋다"고 응원했다. 이후 정세운도 '20 Something' 라이브를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냈다. 레오 역시 솔로 데뷔곡 'Touch & 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날 정세운과 레오는 차분한 매력으로 DJ 존박과 김태균 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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