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스 위시'가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데스 위시'는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약 중인 ‘폴 커시’(브루스 윌리스)가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 브루스 윌리스가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시티헌터’, 주인공 ‘폴 커시’로 분해 사회악을 직접 처단하는 심판자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브루스 윌리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주인공 ‘폴 커시’는 유명 병원의 외과의사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행복한 일상이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이후 낮에는 변함없이 외과의사로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고, 밤에는 후드티셔츠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거리로 나서 누군가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가 된다.
영웅과 악당의 묘한 경계선에 선 ‘폴 커시’의 활약은 연일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시카고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잦은 사건사고로 가족 내 골칫덩이였지만 늘 ‘폴 커시’의 든든한 아군이 돼주는 동생 ‘프랭크’ 역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다정하고 따뜻한 가정의 버팀목으로 의사라는 자신의 꿈에 다시 도전한 ‘폴 커시’의 아내 ‘루시’ 역은 엘리자베스 슈가 맡아 안정감을 더한다.
'데스 위시'는 지난 1974년 개봉된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호스텔' 제작, 감독, 각본, '라스트 엑소시즘' 시리즈 제작, 케이트 블란쳇과 잭 블랙이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둔 패밀리 판타지 호러 '더 하우스 위드 어 클락 인 잇츠 월스' 연출을 맡는 등 공포 장르에 일가견을 가진 일라이 로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자신의 연출 강점을 살려 주인공 ‘폴 커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과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사람들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범죄에 맞서 싸워주는 존재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 '데스 위시'는 보통 사람들도 범죄와 악에 대항하며 맞서 싸울 힘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해내는 특유의 연출력으로 '데스 위시'의 장르적 쾌감을 높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메탈 느낌의 강렬한 영문 타이틀과 후드티셔츠를 뒤집어 쓴 채 시티헌터로 변신한 브루스 윌리스의 실루엣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겟을 찾아 도심 어딘가를 걷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외과의사와 시티헌터,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고 거두는 양면성을 가진 ‘폴 커시’ 캐릭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티저 포스터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액션 스릴러 '데스 위시'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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