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방송 캡처
시간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준한이 자신을 위협하는 김정태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함께 동행한 김희정도 사고를 당했다.

2일 방송된 MBC ‘시간’에서는 수영장 CCTV 영상의 존재를 알게 된 설지현(서현 분)과 천수호(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지현은 술에 취해 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 수 있게 도와달라며 눈물을 보였고 천수호는 죄책감을 느꼈다. 다음날 천수호는 의사와 항암치료 선택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죽음을 준비하라는 말에 “가족 같은 거 없어요. 살던 대로 살아야겠네”라며 떠났다. 그는 “남은시간 오롯이 나를 위해 살거야”라며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설지현은 술을 먹고 한 실수를 떠올렸다. 그는 VIP의 쇼핑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은채아(황승언 분)와 동행한 신민석(김준한 분)을 재회했다. 설지현은 짐을 들고 따라다니던 중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고 마침 이를 발견한 천수호는 설지현을 데리고 나왔다.

신민석은 의문의 꽃바구니와 삭제한 CCTV 영상이 담긴 메모리칩을 받았다. 신민석을 협박하던 금테(김정태 분)는 은채아에게 돈을 더 뜯자고 제안했다.

설지현은 금테와 함께 있는 양희숙(김희정 분)을 데리러왔다가 강실장을 통해 설지은(윤지원 분)의 죽음이 담긴 영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는 양희숙을 구하기 위해 강실장 무리를 따돌렸고 그 사이 금테는 메모리칩을 들고 도망쳤다. 설지현은 천수호를 찾아와 CCTV를 찾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신민석은 호텔을 찾아온 설지현을 데리고 CCTV 확인을 시켰다. 설지현은 “내가 동영상 찾고 있는 걸 어떻게 알았냐”며 신민석이 사건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 의심했다. 이어 나타난 천수호에게 설지현은 “도와주려는 이유가 뭐냐”고 캐물었다. 천수호는 “나도 당신 동생한테 무슨일이 생긴 건지 알고 싶어”라고 말했고 설지현은 “믿을게요, 도와준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신민석은 금테의 협박에 결국 은채아에게 10억을 요구했다. 금테는 신민석과 천수호에게 각각 돈을 요구했고 신민석은 강실장을 통해 금테를 잡을 계획을 세웠다. 천수호는 설지현에게 CCTV를 가지러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신민석은 양희숙이 동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막아섰지만 강실장은 금테가 탄 차를 트럭으로 치며 사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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