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레드벨벳이 평양공연 비하인드부터 매력 대방출까지 그야마로 열일을 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리는 올해 드디어 스무 살이 됐다며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마시다 겪은 황당한 일을 퀴즈로 냈고, 정답은 배우 한채영과 함께 했던 촬영장에서 논알코올 칵테일을 칵테일을 마시고 취했다는 것. 분위기에 취했던 예리는 제작진에게 그 사실을 전해 듣고 제정신을 차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랑 슬기 언니랑 잘 마시는데”라며 평소 둘이 한강에서 치맥을 즐기곤 한다고 말했다.

슬기는 “평영공연에서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있는데 그게 뭘까”라는 퀴즈를 냈고, 정답은 레드벨벳의 리더였던 아이린에게 “조장 선생님”이라고 불렀다는 것. 기본적으로 본명 뒤에 선생님을 붙여서 호칭해줬다며 처음엔 “교장 선생님”으로 잘못 알아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예리는 “우리 출생지까지 알고 계셨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린은 CF를 찍게 해 준 라이브 방송에서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 퀴즈를 냈고, 정답은 방송 도중 물건이 쓰려져 “끼욥”이라고 했던 것이었다. 영상을 확인한 서장훈은 “광고주가 그냥 아이린 팬”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호동은 아이린이 머리 묶던 영상이 백만뷰를 달성했던 것을 언급하며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화제, 어떤 걸 해도 화제가 된다고 극찬했다. 이에 아이린은 하바나 댄스로 화답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