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서로를 발전시키는 홍은희와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31회에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사랑이 넘치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유준상은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브로드웨이 입문 특강'을 시작했다. 육성재와 이승기가 타고난 발성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이상윤과 양세형은 타고난 끼로 능력치를 발휘했다. 이승기와 육성재는 이어지는 칭찬에 힘이어 즉석에서 화음을 넣은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준상은 후배들에 대한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연습을 마치고 함께 유준상의 집으로 향하는 길. 이승기는 홍은희의 요리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에 유준상은 “장모님을 닮아서 그런지 요리를 잘 한다”라고 기대를 심어줬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러브 하우스는 모던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은희는 급하게 오느라 빈손이라는 말에 “설마?”라고 농담을 하는 등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유준상은 홍은희가 식사를 준비할 동안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지하에 있는 자신의 보물창고에 들어갔다.

이곳에는 유준상이 그간 모아놓은 장난감이 자리하고 있었다. 게임기는 물론이고 잡지나 피규어 등 다양한 것들이 자리했다. 헬스장에는 다양한 운동기구, 음악실에는 그의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듯 악기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유준상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홍은희는 소고기 샐러드와 오일 파스타를 준비해 대접했다. 홍은희의 손맛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다. 홍은희는 정식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유준상은 당시 항공사 모델이던 홍은희를 보고 반했다며 “만나고 나서 결혼해야겠다 해서 밀어붙였다”고 털어놨다.

유준상을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게 만든 홍은희의 일화도 전해졌다. 홍은희가 자신의 무대를 보고 “뮤지컬 배우 맞아요?”라고 물었다는 것. 리액션을 원하는 유준상에게 홍은희는 무심코 던진 한마디였지만 이를 계기로 유준상은 보컬 레슨을 새로 시작하고 배우로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채찍질을 가했다.

이에 홍은희는 “제가 생각할 때도 무대를 잘한 날이 있으면, 그날은 막 눈물이 난다. 이 남자는 정말 계속 노력을 하는구나. 제가 남편 보는 눈이 있었나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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