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조규장 감독이 '목격자'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6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 제작 (주)AD406)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조규장 감독은 후반부 장르적 색채를 강렬하게 그려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조규장 감독은 "'목격자'라는 소재가 2시간의 서사를 풀어나기에는 힘들었던 서사 방식이다"라며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 전반부와 다르게 영화가 힘을 유지하려면 장르에 치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후반부는 일상에 치중을 둔 초반부와 다르게 장르에 힘을 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규장 감독은 비슷한 소재의 '숨바꼭질', '이웃사람' 등과 비교하여 '목격자' 만의 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했다. 조규장 감독은 "처음에 영화를 심리 스릴러로 구상을 했다"며 "기본적으로 스릴이나 액션이 들어가는 건 비슷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조규장 감독은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딜레마를 풀어가는 감정의 개연성이 촘촘하게 심어져 있는게 저희 영화를 다르게 볼 수 있는 지점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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