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둥지탈출3'에서 출연자인 아이들이 러시아로 떠났다.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시후, 민우, 유주, 민하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크루즈를 찾아 나섰다.
썰렁한 동해항에 도착한 아이들은 또 다시 여기가 맞는지 불안해했다. 제대로 찾음을 안 아이들은 기뻐했고, 블라디보스토크행 크루즈로 향했다.
배에 탑승한 아이들은 비행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바다를 보면서 즐거워했다. 총 24시간 중 이제 1시간을 왔건만 즐거워하며 웃던 아이들은 "우리 이제 다왔어"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이들은 먼저 크루즈에서 첫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민우가 정말 맛있었다는 크루즈에서의 식사는 이번이 첫 둥지탈출인 아이들에겐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육류 위주 메뉴의 주인은 시후였고, 다른 아이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 식성을 보여줬다. 말도 없이 먹기 바쁜 아이들에 부모들은 그제야 함박웃음을 지었다.
접시에 코 빠질 기세로 싹싹 밥을 긁어먹은 아이들. 문득 생각나는 엄마의 밥에 민하는 "엄마 밥이 더 맛있어"라고 얘기했고 이에 시후도 "밥은 아빠밥"이라며 공감했다. 유주와 민하는 식사 후 곧장 양치질에 나섰고 시후와 민우는 바닥과 한 몸이 되어 자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곧 잠자리에 들었고, 이렇게 크루즈 승선의 첫 날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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