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방송 캡처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눕방라이브로 1년 동안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워너원의 눕방라이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워너원은 첫 눕방라이브에 설렘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출석체크 전 독특한 컨셉을 고민했고 강다니엘은 “학창시절 아침에 깨울 때 일어나기 싫어하는 컨셉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라이관린은 자기소개 후 “옹성우 파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다 깨서 옹성우를 보고 파이팅을 외친 적이 있다”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데뷔 1주년을 맞은 워너원은 ‘1주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하성운은 “조작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행복했다. 워너블덕분에 행복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1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명의 멤버들은 1년 동안 각자 본인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환은 “숨겨져 있던 저의 댄스본능이 살아난 거 같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멋있는 댄스본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라이관린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배진영은 “분위기가 성숙해졌다 하시더라. 외적 변화가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받은 사랑을 많이 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데뷔하고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어머니를 책임질 수 있는 가장이 됐다. 연습생 때 좌절만 했던 무대를 설 수 있는 게 꿈만 같았다”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으로 윤지성은 “에너제틱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가 기억난다”고 말했다. 황민현, 김재환은 데뷔 쇼케이스를 꼽았다. 하성운은 MAMA 남자그룹상을 받은 순간과 프로듀스101 마지막 방송을 꼽으며 “가끔 영상을 다시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년 간 재밌었던 순간으로 김재환은 “거의 매일이 즐겁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30분에 한 번씩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제로베이스에서 웃음참기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1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며 박우진은 “중후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군대를 다녀왔을 거 같으니 그때 곧 군대를 갈 예정인 멤버를 놀려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1년 뒤 데뷔 축하파티를 위한 장소를 고민했다. 박우진은 “하와이에서 바다도 보고 밥도 먹고 싶다”고 밝혔다. 이대휘는 “가까운 곳으로 다같이 1박 2일 여행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나는 대휘 집으로 갈테니 다들 모이자”고 말했다.

워너원은 눕방라이브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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