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병헌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 11회에는 고애신(김태리 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 초이는 장승구(최무성 분)를 찾아갔다. 장승구는 유진 초이에게 “그대가 애기씨와 도망간다고 하면 내 도울 것이오”라면서도 조선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한 때 노비의 자식이었던 유진 초이 역시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이에 유진 초이는 장승구에게 “그래서 떠나는 것이오”라며 “내가 있어 우는 것보다야 나 없이 웃길 바라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고애신의 총술 실력을 자랑하는 장승구에게 유진 초이는 그녀가 쓰는 총을 빌릴 수 있는지 물었다.
유진 초이는 고애신의 총을 가지고 산에 올라가 허공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 한편 유진 초이는 조선을 떠나기 전 행랑아범(신정근 분)과 함안댁(이정은 분)을 만나 고애신의 근황을 묻는 등 미련이 남았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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