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가 깜찍한 동물 마멋에 당근을 주며 교감을 시도했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이서진과 박근형, 김용건, 이순재, 신구, 백일섭이 쯔뵐퍼호른산에 올랐다.
쯔뵐퍼호른산 구경을 마친 꽃할배들은 삼삼오오 카페로 모였다. 한편 테라스 너머 동물 친구를 발견한 이서진과 박근형, 김용건은 호기심을 보였고 카페 주인은 동물을 '찰리'라 부르며 먹이인 당근을 줬다. 이서진은 카페 주인에게 다가가 "이 동물은 무엇이냐"물었고, 카페 주인은 "마멋"이라 답했다.
마멋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등지에만 서식한다고 이서진은 제작진에 얘기했고 모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이순재가 동물의 소식을 듣고 계단에서 내려왔고, 이서진은 테라스 아래의 마멋을 보여줬다. 이순재는 허허 웃으며 마멋에 흥미를 보였고 "뭘 달라 그러는데 줄 게 없네"라면서 주변을 둘러봤다.
마멋이 당근을 먹는단 사실을 이서진에 들어 알게 된 이순재는 곧 당근을 가져와 마멋과 교감을 시도했다.
마멋은 이순재가 준 당근을 받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고, 이순재는 서서 먹는 마멋에 "힘드니 앉아 먹어라"고 얘기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순재는 당근을 나눠먹는 듯 하다 싸우는 마멋 두 마리를 보고 즐거워했고 이에 박근형과 백일섭도 테라스 아래의 마멋에 집중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