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 S랜드 유원지편이 방송됐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걸스데이의 소진이 출연했다.
소진은 모니터를 하고 왔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그렇다. 오랜만에 나온 사람냄새 나는 프로그램 같다고 느꼈다"고 대답했다.
이어 오늘 둘러볼 곳이 공개됐다. 오늘의 구내식당 장소는 바로 'S랜드'. 어릴 적의 추억이 가득한 동심 차오르는 S랜드에 출연진들은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S랜드에 간 소진, 이상민, 조우종은 직업 체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롤러코스터 레일 옆 좁은 통로로 이동한 세 사람.
소진은 "이걸 전부 사람 손으로 하는 거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상상도 못해본 레일 점검에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가며 모두들 혀를 내둘렀다. 곧 세 사람은 정상 구간에 도착했고, 고난이도 길에 다들 다시 한번 안전줄을 꼭 맸다. 저 멀리 보이는 관천 저수지에 조우종은 "이 직업을 가진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뷰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점검을 마친 롤러코스터를 타보게 됐다. 소진은 앞자리에, 조우종과 이상민 중 조우종이 가장 무섭다는 맨 뒷자리에 당첨됐다.
안내와 함께 롤러코스터가 차분히 출발했고 1차 시로 시범 운행을 해보게 됐다. 이상민은 열차를 타고 올라가며 "우리가 오늘 여기 올라와서 점검을 했다니"라며 감격했다. 신봉하 직장은 "사실 여기 올라갈 때 기어 소음을 유심히 들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순간 소진의 관심은 구내 식당 밥에 있었고 소진은 옆에 앉은 박 대리에 "밥은 잘 나오냐"고 물어 무서운 마음을 달랬다.
이어 2차 시가 계속됐고 반복되는 시운행에 조우종은 괴로워했다. 모든 운행을 마쳤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S랜드'의 탄생에 대해 각각 이야길 나눴다.
S랜드가 처음에 개장했을 땐 '랜드'라는 외래어 때문에 그 이름을 꺼리는 분위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곧 BIG3 '랜드' 시대를 개척하게 됐다.
입장줄만 3시간 대기를 했다던 그 당시의 서울랜드. 놀이기구를 2개 정도 타면 많이 타는 것이었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S랜드 구내식당에서 세 사람은 밥을 먹게 됐다. 퍼레이드를 하는 직원들이 옆에 앉았고 소진과 이상민, 조우종은 관심을 보였다. "동료시냐"고 묻는 조우종에 직원 두 사람은 "부부에요"라고 얘기했고 S랜드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답했다.
곧 귀신의 집 체험에 들어간 세 사람. 소진, 조우종, 이상민은 귀신의 집에 초보 캐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입구 근처에 자리잡은 초보 귀신들.
이상민과 소진은 "손님이 없다"며 지루해했고 곧 첫번째 손님인 학생들이 왔다. 학생들은 놀라고 울부짖는 등 갖가지 반응을 보여줬고 초보 귀신 캐스트들은 뿌듯해하며 즐거워했다.
현재 경영에 관한 많은 고민이 있다는 S랜드. 테마파크들은 가장 큰 적을 스마트폰으로 꼽으며 "나가지 않아도 재미있을 수 있어서 가장 큰 경쟁자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